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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링크 넨도로이드 개봉기

by 이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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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루비아입니다.

열심히 리뷰글을 쓰려고 했던 링크 넨도가 왜 그냥 개봉기로 끝났냐고 하시면... 글을 쭉 읽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언제나 너무 튼튼한 아미아미의 배송박스.

 해외 배송이라서 그런지 (같은 해외배송인 아마존은?) 박스도 두껍고 속에 빈 공간 확보도 하고 제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틀까지 넣어둔 세심함은 아미아미의 배려라고 쓰고 배송비 뜯어내기라고도 읽을 정도에요. 꽤 튼튼한 박스인데, 박스 덕에 약간 늘 무게가 좀 오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Amazon Japan에서 사고 싶었으나, 이 넨도로이드는 아예 해외 판매를 안하는 상품인지 배송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계속 지켜보다가 그냥 아미아미에서 예약 했습니다.


패키지 전면은 언제나 나에게 행복을 가져온다.

 DX버전을 시켰어요! 목적은 카게야마를 말에 태우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 험난한 여정은 결국 시작도 못하고 끝나버렸다.) 일반판보다 좀 비쌌는데, 대신 부속품이 너무 많아서 ㅠㅠ
 링크 좋아하는 친구에게 영업받기 전부터 마음 먹었답니다.








박스 내부에는 설명서, 부품과 함께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 Breath of the Wild>의 배경판이 같이 들어있어요.



구성파츠 갯수는 금액과 비례.

 일단 DX버전이 아닌 일반버전에서도 부속품 자체는 꽤 되었는데, 저 후드와 말.... 기타등등의 부속품들이 함께 들어있는 것이 DX버전의 매력이자 가격상승의 원인이에요.




따로 박스를 더 늘리거나 이럴 생각은 없었나 봅니다. 파츠들을 뒷면에 저렇게 따로 붙여 있어요. (그땐 몰랐죠, 이 애들이 다 계륵같은 존재였음을.)



그는 너무 예뻤다.

 아... 젤다의 전설... 3DS용 게임 하나 사놓고 제대로 플레이도 안하고 있었는데. 넨도가 너무 이뻐서 사버렸는데, 정말 잘 나왔습니다 ㅠ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들...?


비닐을 벗기기 전.








뒤집었더니 꼬랑지에도 비닐이 끼워져 있어서 '이것도 빠지는건가?' 싶었는데...





빠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지 각도까지 맞추라니.... 너무 세심한 굿스마.... ㅠㅠ





비닐을 제거한 모습.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포즈는 기본밖에 할 수가 없었다.

 세워봤는데, 얘가 지지대 사이에 연결하는 봉 부분이 되게 특이하더라구요. 방패 부속품 등등을 다는 것 때문에 공간을 남겨놓은건지 뭐 그런 것 같은데... 이러저러 포즈를 해보고 부품을 바꿔보고 싶었지만 아무리 해봐도 서있는 것 조차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냥 겨우겨우 세워놓은 것으로만 사진을 찍고 종료했습니다.




흑흑 넨도를 샀는데 왜 만지지를 못하니......





이 사진은 촘 못생기게 나왔다......





흑흑 이 넨도 너무 어려워... 으앙 빼애앵




만질 수 없는 그의 뒷모습 (feat. 있는데 태우질 못하는 말)

 결국 이것저것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이렇게라도 연출을 해봅니다. (또르륵 

구글링 하니까 어떤 분은 받침 없이도 뭘 어떻게 하셨는지 잘 세우시고, 만지시는 것도 잘 하시는 것 같았는데 나새기는 왜이러니 ㅠ


 일단 늦게나마 링크 넨도로이드 개봉기를 올립니다. 이쁘긴 진짜 이뻐요! 젤다의 전설 팝시다 ㅠ 링크 팝시다...



기타 정보

구입일 : / 도착일 : 
구매 경로 : 아미아미
구매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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