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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부 시리즈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by 이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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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의 끝자락같은 8월의 마지막 날에, 작년보다 이른 시원한 날씨가 좋다가도 슬퍼지는 이루비아입니다.

 

 

작년엔 정말 9월정도 되어서야 잠시 시원해진 것 것 같은데, 올 해는 8월 중순부터 가을 같습니다.

기상청에선 늦더위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믿고는 싶은데 여태까지 거의 믿고 거르는 느낌이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애니메이션 <빙과>의 원작인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 시리즈>의 제 6권인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いまさら翼といわれても)>가 출간되었습니다! '이건 이제 안 나오나?'하고 있었는데, 교보문고에서 문자를 줘서 후다닥 구입하게 되었어요.

 

표지는 아까 전의 사진과 같고, 책등에는 부제인 'Last seen bearing'이 적혀있습니다. <고전부 시리즈>는 뭔가 밝은 청춘이라는 이미지를 주다가도, 가끔 어둑어둑해지는데, 책의 띠지(찍지는 않았지만)에는 「이제 와서 자유롭게 살라는 말을 들어도・・・・・・. 네가 좋아하는 길을 선택하라고 해도・・・・・・.」 라는 글귀가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이번 책도 약간 밝다가도 어두운 느낌일까 싶네요.

 

이건 사면 주는건지 예약하면 주는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투명 책갈피에요. 책과 같은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파일은 교보문고에서 예약하면 1000 얼마인가 포인트를 주고 구매할 수 있는 (주는 것도 아니고.) 클립 보드입니다. 알라딘이랑 교보문고 두 곳을 봤는데, 티셔츠는 절대 안입을 것 같고 한 번도 클립 보드를 사본 적이 없어서 주문했어요.

 

뒷면과 속은 책 안쪽의 속지와 같은 꽃무늬로 되어있습니다. 크기는 딱 A4화일 정도의 크기인데, 재질은 막 가지고 다니면 금방 뜯어질 재질이에요.

책을 읽고 후기를 남기는게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언제 다 읽을지도 모르고 해서 구매인증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읽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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