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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혜성 (優しい彗星) (by YOASOBI) 가사 번역

by 이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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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しい彗星 - Single (2021)

정보

優しい彗星 - Single

노래: YOASOBI

작사: Ayase

작곡: Ayase

TV 애니메이션 <BEASTARS> 제2기 엔딩 테마


뮤직비디오

TVアニメ「BEASTARS」 第2期エンディング ノンクレジット版/YOASOBI 『優しい彗星』

가사

今、静かな夜の中で

지금, 고요한 밤에
無計画に車を走らせた

계획 없이 차를 몰았어
左隣、あなたの

왼쪽 옆, 너의
横顔を月が照らした

옆얼굴을 달이 비췄어

ただ、思い出を探る様に

그저, 추억을 되밟아 보듯이
辿る様に言葉を繋ぎ合わせれば

더듬어 보듯 말을 이어 붙이면
どうしようもなく溢れてくる

어쩔 수 없이 흘러넘치는
日々の記憶

하루하루의 기억

あなたのそばで生きると決めたその日から

네 곁에서 살아간다고 정한 그 날부터
少しずつ変わり始めた世界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세계
強く在るように弱さを隠すように

강하게 있는 것처럼 약함을 숨기는 것처럼
演じてきた日々に

연기해온 날들에
ある日突然現れたその眼差しが

어떤 날 갑자기 나타난 그 눈빛이
知らなかったこと教えてくれた

몰랐던 것을 알려주었어
守るべきものがあればそれだけで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그걸로
こんなにも強くなれるんだ

이렇게나 강해질 수 있어

深い深い暗闇の中で

깊고 깊은 어둠 속에서
出会い、共に過ごしてきた

만남, 함께 지내온
類の無い日々

유례없는 날들
心地よかった

기분이 좋았어
いや、幸せだった

아니, 행복했어
確かにほら

확실히 봐
救われたんだよ

구원받은거야
あなたに

너에게

わずかな光を捉えて輝いたのは

조그마한 빛을 잡아 빛난 것은
まるで流れ星のような涙

마치 유성 같은 눈물
不器用な命から流れて零れ落ちた

서투른 생명에서 흘러 넘친
美しい涙

아름다운 눈물

強く大きな体に秘めた優しさも

강하고 큰 몸에 간직한 상냥함도
どこか苦しげなその顔も

어딘가 괴로워하는 그 얼굴도
愛しく思うん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姿形じゃないんだ

겉모습이 아니야
やっと気付いたんだ

겨우 깨달았어
無情に響く銃声が夜を引き裂く

무정하게 울리는 총성이 밤을 가르고
別れの息吹が襲いかかる

이별의 숨결이 덤벼들어
刹那に輝いた無慈悲な流れ星

찰나에 반짝인 무자비한 유성
祈りはただ届かずに消えた

기도는 그저 닿지 않고 사라져

この、手の中で燃え尽きた

이, 손 안에 타버린
金色の優しい彗星を

금빛의 상냥한 유성을
美しいたてがみを

아름다운 갈기를
暗闇の中握り締めた

어둠 속에서 꽉 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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