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뉴비에게 이벤은 한철 장사일 뿐

 

 

12월달의 첫 근황글 이후부터 저의 감자노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뉴비에게 이벤트란, 돈을 벌 수 있는 한철 장사죠.

(우린 부자들에게 편한 이벤트 진행을 위한 노비일 뿐이야...)

 

여튼 요즘 피아노도 많이 싸지고 해서 구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감자노기를 시작합니다.

 

 

 

뜬금 없는 부캐짤... 을 왜 올렸냐면, 원죄의 스태프를 구입해서 올리려고 했던건데

손에 쥐고 있던 스태프는 어디 갔니...?

(뒤는 낭만비행을 하고 있는 어느 분의 본캐와 부캐입니다. 측은...)

 

 

 

남캐+남캐 / 여캐+여캐의 낭만비행의 모션이 다르다고 그래서 해봤는데... 이거슨...

크리스마스 회식 1차 후 만취상태.avi 같은 느낌의 포즈들이...

비행하면 더 웃깁니다! 보시면 이 것이 남자들의 낭만인가... 하실겁니다.

(데브켓 너네의 남자들의 낭만이란 이런 것이냐 ㅠㅠㅠ)

 

 

 

드!디!어! 피아노를 샀습니다.

피아노가 없어서 맨날 지인분께 듀오 악보를 가져오면 피아노를 해달라고 하고,

피아노 솔로악보를 만들어도 리라로 연주해야만 했던 저의 처절한 인생이 이제 끝난...!!

하지만 악보 제작이 귀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2012 프리미엄 윈터 뉴비웨어를 많이들 입으셔서 (뭐지!?)

저도 꺼내서 입어봤습니다. 확실히 따뜻해보여서 좋네요... 이 옷은!

내가 마비할 때 나온 옷이라 다행이야...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 ㅠ

 

 

 

이번에 쇼핑백으로 나온 의상입니다. 이름이 뭐더라... 무슨 턱시도였어...

이뻐서 샀는데, 바지 밑단이 좀 넓네요... 나는 안넓어도 괜찮은데...

왜이리들 뭐라 그러는거야... ㅠㅠ

 

 

 

나올 때부터 정말 갖고싶었는데 이제서야 구했습니다.

근데 저 빨간 부분은 염색이 안되네요 ㅠㅠ 이대로 입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