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출시한 지 한참 된 <포켓몬스터:알파사파이어>한글판 구입 인증샷을 올리는 것이 이상하겠지만, 그 당시에 찍어놓고선 안올린 것을 이제서야 올렸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도 참 게을러라...
예약해두었기 때문에, 예약 특전인 팬텀 시리얼 코드와 원시 가이오가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게임이 생각해보면 의외로 값이 꽤 나가는 물건인지라... 오메가루비와 함께 구입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 보니 노가다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중단될 것 같으면 두 개를 살껄 했다죠. (포기하면 편한데 포기를 안함...) 알파사파이어 패키지에는 시퍼런 가이오가가 대문짝만하게 그려져있습니다.
피규어가 딸려있다고 값이 더 세지거나 했던건 아니였던 것 같기도 한데... 퀄리티는 그저 그렇습니다. 뜯어서 보고 다시 봉투에 넣어서 어딘가에 봉인해두었는데, 어디갔을까... 컵 상자에 같이 있나...
패키지 원샷입니다.
3DS로 바뀌고나서부터는 확실히 책자같은 것이 빠져서 나와서, 저기 꽂아둬도 두께가 너무 얇아서 다 흘러나오는 불상사가... 이럴거면 설명서 꽂는 곳 디자인도 좀 새로 할 것이지...
포켓몬스터 X 칩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KOR이 찍혀있는게 행복한 일인지 불행한 일인지... ㅠ 국가코드... 망할 ㅠㅠ
기계에 꽂으면 요래요래 나옵니다. 지금에서야 이 포스트를 쓰면서 같이 말씀드리지만... 이 사진 촬영날짜가 2014년 11월 20일이니까, 이 때 받았단 거겠죠. 그런데 아직도 클리어를 못했습니다. 라티아스 때문에... 또르륵... 역시 칩을 두개 샀어야했어... ㅠ 어제 오늘이 뮤 배포일이었는데 이 전에 미리 하나 사놨어야했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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