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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누키 넨도가 도착!

by 이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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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알바를 해서 돈은 안모으고 펑펑 써버린 이루비아입니다.


 넨도로이드를 급격하게 사다 모으기 시작한게, 도다누키 넨도로이드를 처음 보고 나서부터인데요. 도다누키 넨도로이드를 아미아미에서 2월에 예약 뜨자마자 예약을 했었는데,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배송비가 생각 외로 크길래 계속 Air Small Packet(일본 국제 택배 서비스 같은 것 같습니다..)으로 배송받았는데, 약 1주정도 걸립니다. 한국에서는 우체국에서 배송해주기 때문에, 배송비가 부담되신다면 꽤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넨도로이드 발매 결정 이미지를 보았는데, 여기에도 꽤 귀엽게 그려져있습니다. 사진으로도 외형을 보았지만, 그래도 실물로 보는거랑은 또 느낌이 다르겠지요.


개봉했습니다!! 우엉우엉... 충격 완화제같은건 따로 안넣고 저렇게 여백을 둬서 줍니다. 그래도 내용물도 늘 멀쩡했고, 겉의 박스도 물론 멀쩡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굳이 급한 것이 아니고 배송비가 부담스러우시면 꽤 괜찮은 선택입니다!! (강조!!!)


사실 <도검난무>라는 게임 자체도 해 본적도 없고 아예 모릅니다... ㅠㅠ 우연히 도다누키 넨도로이드가 나온다+사진을 봤는데, 얘가 참 맘에 들어서 일단 예약 후 이리저리 <도검난무>라는 게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만, 약간 국내에서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있는 게임이더라구요. 그럴 여지가 충분히 있어보이구요.

그런거 생각하면 안 사주는게 맞는데... 으으... 어떻게 말해도 합리화는 안되겠죠...? 캐릭터들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관만큼은 매력적인 아이들이 많아요.  근데 정말 게임을 안해봐서 얘들이 어떤 성격인지도 알 수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네요.


 당장 빼서 전시까지 해두고 싶은데, 후덥지근한 날씨와 정상적이지 않은 몸상태로 여기까지만 두고 다시 박스에 고이 넣어놓습니다. 이번에 모노요시 사다무네라는 <도검난무>의 또 다른 캐릭터를 예약 판매를 하고 있던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은 것 같아서 망설였지만... 하세베도 이미 저 멀리 보내버렸고, 제가 게임을 하고 그러는 것이 아니니 더 이상의 구매는 중지하렵니다! (하지만 잔고의 출혈이 더 큰 이유입니다 ㅎㅎ...)

 3월부터 5월까진가 알바를 했었는데, 핸드폰 할부금과 학원비를 그걸로 충당하고, 넨도로이드를 사다보니 돈이 벌써 동강이 났어요. 조만간 스가도 넨도 예약을 받을 것 같고, 이와쨩이나 쿠로오도 구매하고 싶은데, 이젠 잔고가 0이라 무리입니다. 다물고 살아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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