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턴가 8월 1일부터 하는 사막나라의 새 이벤트입니다.
뭔가 처음 나오는 부분은 옛날에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옛 전설을 설명하는
부분과 일러의 느낌이 비슷하달까요. 간만에 향수에...
그리고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 너 왜 거기있닝????"
저번 메달교환소에 나왔을 때, 마음에 들어서 바꿔먹고 계속 얼굴간판으로 쓰고 있던 뷔르토테스가...!
심지어 여러가지 귀여운 표정을 지어주면서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어요... ㅠㅠㅠ
갑작스런 등장에 심쿵... 저격당했습니다...
덕분에 그나마 못 읽는 스토리를 아예 안읽어버렸다는 것...
그리고 내내 각성 안시키고 나뒀던 애들을 슬슬 각성시키고 있어요.
(친구가 해보더니 너무 약하다고 해서 충격을 받고...)
7월에 바뀐 메달교환소에서 바꾼건데, 왜 이게 총 아니면 마법이라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바꿔놓고 보니 중위인가 그래서 충격을 받고... 차고 넘치는 중위를 뭐하러 메달까지 줘가며 ㅠㅠㅠ
살포시 집어넣었습니다...
7월에 오르토스 4성이 나와서 재빠르게 진화를 시도했는데...
일러스트가 진짜 너무 이쁜게 함정... ㅠㅠ 쟨 또 너무 상큼하게 웃고 있네요!
정말 스토리 나왔을 때도 메인스토리 같은 느낌의 퀄이었는데,
4성도 너무 이쁘게 그려주신 일러스트레이터분께 감사드립니다. m(_ _)m
최근의 상태입니다...
7/11에 찍은 사진엔 다이야가 71갠가까지 있었는데, 현질해서 그랬던건지 모아서 그랬던건지 잊어버렸어요.
하지만 확실한건 안텔 뽑겠다고 뽑기 시도했다가...
안텔을 걷어 찼던 그 자를 뽑았습니다. 하... 이게 무슨 막장이지... ㅠㅠ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안텔을 줘 ㅠㅠㅠ
앙스타를 꾸준히는 아닌데 최근엔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냥 정말 초 라이트로 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제 플레이 방식에 후회를...
너무 게임을 알아보지도 않고 막 하고 있었더니...
한 지는 꽤 되었는데, 포인트를 아직도 모으기 힘들어서 이벤트로 주는 4/5성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ㅠㅠ
그나마 최근에 오오가미 코가 라는 애의 생일?이여서 뽑기 확률이 오른다길래 뽑았다가...
정말 잊을 때 쯤에 5성이 한 번씩 나와주네요...
메르스토보다 스토리도 안읽고, 그냥 수집만 하는 게임이라 ㄷㄷ
그렇게 큰 애정은 없는데 역시 카드게임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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