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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 노트 다이어리, 2018 위클리+memo

by 이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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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블로그에도 많은 분들이 신년을 위해 다이어리를 알아보시기 위해 많이들 들어오셨더라구요.


 저는 작년에 미도리에서 만드는 트래블러스 노트와 MD노트 다이어리를 각각 용도를 두고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MD노트 다이어리에 글을 잘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따로 MD노트 다이어리는 구매하지 않았고, 마침 일본에 가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트래블러스 노트 다이어리의 2018년도 위클리+memo 구성의 속지를 부탁했습니다.

 




트래블러스 노트 다이어리 2018년 위클리+memo 구성의 속지입니다. 





구성은 위클리+memo 다이어리 속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진 2권, 다이어리 가이드 가이드, 스티커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트래블러스 노트의 위클리+memo 속지는 반년만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2018년도 다이어리로 2권 구성된 것이 아니라 단권으로 구입하신다면 리필지를 2권 구매하셔야 합니다.





리필지의 커버를 열게 되면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라고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뒤의 진한 파란 리필지는 7월부터 12월이겠죠? 





그 다음장은 바로 월간 달력입니다. 2018년, 2019년 두 해의 달력이 인쇄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미도리가 일본기업이기 때문에 일본의 공휴일이 표시되어 있어요. 이 부분을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장은 연간 스케줄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두 권 모두에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채워 넣을 수 있는 레이아웃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위클리+memo 공간입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가로형의 위클리 스케줄러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방안 메모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위클리 스케줄러에는 보통 그 날의 스케줄이나 체크리스트, 일기정도를 간략하게 적고 오른쪽 메모 공간에는 날짜 관련 없이 그 주에 해당되는 여러가지 내용들을 적는 편이에요. 





함께 동봉된 가이드 책자와 스티커입니다. 미도리라는 업체가 한국에 지사를 세워서 하는 것은 아니여서, 가이드도 그렇고 대부분의 설명은 일본어로 쓰여 있고, 그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언어는 영어에요.





가이드의 뒷면에는 트래블러스 노트의 다양한 제품들을 아이콘화 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2017년 MD노트 다이어리가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띠지의 날짜를 맞춰보겠다고 2018년 MD노트 다이어리를 따로 사서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MD노트 다이어리 같은 경우는 2017년과 큰 레이아웃 자체는 변함이 없는 듯 하니,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셔서 구매여부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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