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ana (2019)
노래: Wakana
작사: Wakana
작곡: 타케베 사토시 (武部聡志)
窓の外流れる 灰色に染まる街
창문 밖 흘러가는 잿빛으로 물드는 거리
この目に映るのは 最後かもしれない
이 눈에 비치는 것은 마지막일지도 몰라
眩しくて顔そむけ 暗闇ばかり見てた
눈부셔서 얼굴을 돌려 어두운 곳만 봤어
昨日の泣き言は 雨音が消すだろう
어제 했던 푸념은 빗소리가 지우겠지
夢を胸に抱き 裸足のまま駆けて行った
꿈을 가슴에 품고 맨발로 뛰어갔어
記憶の隅へと 追いやられた 無垢な心
기억의 한편으로 밀려난 순수한 마음
見えない翼羽ばたかせ 孤独を振り切って
보이지 않는 날개 펼쳐 고독을 뿌리치고
背中にはまたひとつ 新しい傷痕
등 뒤에는 또 하나 새로운 상처
終わらぬ旅を始めよう この心隠さずに
끝나지 않는 여행을 시작하자 이 마음 숨김없이
運命など怖くないと
운명 같은 건 무섭지 않다고
ただ独りで 叫んでた
그저 혼자서 외쳤어
長く続く道の その先を知りたくて
길게 이어진 길 그 앞을 알고 싶어서
彷徨う足跡は 何処かへ置いてきた
헤매는 발자취는 어딘가에 두고 왔어
気まぐれな天使は 耳元を触れて言った
제멋대로인 천사는 귓가에 대고 말했어
「生まれた瞬間 生きて行くと 決めたのでしょう?」
태어난 순간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잖아?
見えない翼羽ばたかせ 悲しみ振り切って
보이지 않는 날개 펼쳐 슬픔을 뿌리치고
その胸に刻まれた 永遠の印が
그 가슴에 새긴 영원의 증표가
激しい鼓動を無視して 構うものなど無いと
거센 고동을 무시하고 신경 쓸 것 없다고
何もかもを壊しながら
모조리 부수며
ただ涙を 流すだろう
그저 눈물을 흘리겠지
自由の翼羽ばたかせ 迷いを振り切って
자유의 날개 펼쳐 흔들림을 뿌리치고
目の前に広がった 真っ白な世界で
눈 앞에 펼쳐진 새하얀 세계에
終わらぬ旅を始めよう この心隠さずに
끝나지 않는 여행을 시작하자 이 마음 숨김없이
運命など怖くないと ただ独りで 叫んでた
운명 같은 것은 무섭지 않다고 그저 혼자서 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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