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ana (2019)
노래: Wakana
작사: Wakana
작곡: 마츠모토 토시아키 (松本俊明)
惑わす君の瞳
헷갈리게 하는 당신의 눈동자
時折見せる笑顔
때때로 보여준 미소
明日はもう君は居ない
내일 더는 당신은 없어
そっと手を離す
슬며시 손을 놓았어
夕暮れ迫る 街並み辿れば
황혼이 다가오는 거리를 찾아가면
遠くで呼ぶ声
멀리서 부르는 소리
誰かの帰りを待って
누군가가 돌아오기를 기다려
胸を突くほど漂う
가슴을 찌를 정도로 감도는
金木犀揺れてる
금목서가 흔들려
行かないでこのままで
가지 마 이대로
君の白い頬を撫でる
당신의 하얀 뺨을 어루만져
彷徨う君の姿
떠도는 당신의 모습
眩しく映る素肌
눈부시게 비치는 맨살
目を閉じれば君に逢える
눈을 감으면 당신을 만날 수 있어
そっと抱き締めて
살며시 껴안았어
蕾のまま 花びら見せずに
꽃봉오리인채 꽃잎을 보여주지 않고
ひとり想えば
혼자 생각하면
永遠に私のもの
영원히 내 것
目を醒ます夜の風
눈을 깨우는 밤 바람
微睡みはもう逃げてく
졸음은 이제 도망가고
移ろう季節がまた
꽃이 지는 계절이 다시
独りよがりの哀しみを
일방적인 슬픔을
戻れぬ君との距離
돌아갈 수 없는 당신과의 거리
隠した愛しき痕
숨겨둔 사랑스러운 흔적
恋しさだけ取り残され
그리움만이 남겨져
虚ろに滲んだ
허공에 번졌어
胸を突くほど漂う
가슴을 찌를 정도로 감도는
金木犀揺れてる
금목서가 흔들려
行かないでこのままで
가지 마 이대로
私だけをひとり置いて
나만을 혼자 두고
惑わす君の瞳
헷갈리게 하는 당신의 눈동자
時折見せる笑顔
때때로 보여준 미소
明日はもう君は居ない
내일 더는 당신은 없어
そっと
슬며시
そっと
슬며시
きっと手を離す
분명 손을 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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