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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로 (季路) (by Aimer) 가사 번역

by 이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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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purgis (2021)

 

 

정보

Walpurgis (2021)

노래: Aimer

작사: aimerrhythm

작곡: 토비나이 마사히로 (飛内将大)

TV 애니메이션 <마도조사 전진편 (魔道祖師 前塵編)> 엔딩 테마


뮤직비디오

TVアニメ「魔道祖師」前塵編ノンクレジットエンディングムービー【Aimer「季路」】

 

Aimer「季路」MUSIC VIDEO(『魔道祖師』前塵編 SPECIAL EDIT)

가사

灰色 曇り空

잿빛의 흐린 하늘

溶けない白さは 愛した二月の色

녹지 않은 백색은 사랑했던 2월의 색

 

重ねる時間は 解けない魔法で

겹쳐진 시간은 풀리지 않는 마법에

失くした季節を知った

잃어버린 계절을 깨달았어

 

溜息も白く染めて

한숨도 하얗게 물들여

木陰の歌 失くしたままで

나무 그늘의 노래 잃어버린 채로

暮れる空を君は見たか?

해가 지는 하늘을 너는 보았니?

 

時計の針が心を打つ

시계의 침이 마음을 울려

過ぎゆく時が辿る路も

지나간 시간이 더듬은 길도

何度も同じ景色を携え

몇 번이고 같은 경치를 손에 쥐고

淡い夢を見よう

어렴풋한 꿈을 꾸자

 

優しい言葉さえ知らない

따뜻한 말조차 모르는

凍てつく夜の欠片たちよ

얼어붙은 밤 조각들이여

涙に濡れた蕾を抱きしめ

눈물에 젖은 꽃봉오리를 껴안고

その春を待っていた

그 봄을 기다렸어

編む 時間の絢

짜낸 시간의 무늬

 

閉ざした世界に落とした紅色が

갇혀버린 세계에 떨어트린 선홍빛이

導く 季節の帰路

이끄는 계절의 귀로

 

囁きを藍く染めて

속삭임을 퍼렇게 물들여

黄金の空 夢見たままで

황금빛 하늘 꿈 꾼 채로

温もりまで遠く見えた

따뜻함마저 아득해 보였어

 

時計の針は戸惑いなく

시계의 침은 망설임 없이

過ぎゆく春の欠片達よ

지나가는 봄의 조각들이여

かすかに香る真夏の気配に

어렴풋이 풍기는 한여름의 기운에

ふわり揺れながら

살짝 흔들리면서

 

優しい秋は前触れなく

온화한 가을은 예고없이

凍てつくような冬の影まとい

얼어붙을 것 같은 겨울의 모습을 걸쳐

涙に濡れた蕾を抱きしめ

눈물에 젖은 꽃봉오리를 껴안고

ただ春を待っていた

그저 봄을 기다렸어

今 螺旋の中

지금 나선 안에서

 

季節は巡る

계절은 돌아

辿って 迷って

더듬으며 헤매며

何度も躓いては

몇 번이고 넘어진건

同じ花届けるために

같은 꽃을 보내주기 위해서

 

時計の針が心を打つ

시계의 침이 마음을 울려

過ぎゆく春の欠片達よ

지나가는 봄의 조각들이여

かすかに香る真夏の気配に

어렴풋이 풍기는 한여름의 기운에

ふわり揺れながら

살짝 흔들리면서

 

優しい秋は前触れなく

온화한 가을은 예고 없이

凍てつくような冬の影まとい

얼어붙을 것 같은 겨울의 모습을 걸쳐

涙に濡れた蕾を抱きしめ

눈물에 젖은 꽃봉오리를 껴안고

また春を待っていた

그저 봄을 기다렸어

あの螺旋の中

그 나선 안에서

 

* Aimer의 공식 유튜브에 출력되는 가사 자막을 참고하여 일본어 가사를 바꾸고 이에 맞게 번역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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