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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카카오페이지 앱의 '추적 허용' 옵션 활성화하기

by 이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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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의 '추적 허용' 옵션 활성화를 요구하는 창

 

최근 카카오페이지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이후, 캐시 프렌즈에 들어갈 경우 '추적 허용' 옵션을 활성화해달라는 창이 뜨는데요.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추적 허용' 옵션을 활성화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1.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추적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을 활성화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을 활성화할 수 없습니다.

  • 가족 공유로 관리되는 만 19세 미만의 자녀 계정의 경우, 대한민국 법적 근거로 인해 활성화가 불가능합니다.

혹시 19세 미만이 아닌데 활성화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 설정 > [사용자 이름] >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에서 생년월일을 수정합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추적

 

 

2. 카카오페이지 앱을 재실행한 후, 추적 허용 여부를 묻는 창에서 '허용'을 누릅니다.

아래와 같이 '추적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를 묻는 창이 뜨지 않을 경우 앱 전환기에서 카카오페이지 앱을 닫은 후 다시 실행합니다.

 

아래와 같이 '추적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를 묻는 창에서 '앱에 추적 금지 요청'을 했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경로에서 카카오페이지가 추적 허용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추적에서 카카오페이지를 활성화합니다.
  • 설정 > 카카오페이지에서 추적 허용을 활성화합니다.

 

추적 허용 여부를 묻는 창

 

 

3. '앱이 추적을 허용하도록 허용'을 활성화하였지만 카카오페이지 앱이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하도록 허용할 것인지를 묻는 창이 뜨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iOS 14.6으로 업데이트를 시도합니다. 해당 펌웨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설정 > 일반 > 재설정에서 '모든 설정 재설정'을 시도합니다.
  •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설정 > 일반 > 재설정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시도하거나, 복구 모드 또는 DFU 모드를 통한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 이와 같은 진행을 할 경우 기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 저장된 내용이 모두 지워집니다. 꼭 백업 하신 후에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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