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간만에 티스토리를 다시 써보고자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매번 썼다가 안썼다가 하는게 일상이라서... 언제 또 도망갈지 모릅니다만... 일단은 돌아왔습니다.
2015년도 5월까지 제가 공부 겸 보려고 올렸던 <월간소녀 노자키군> 번역본을 보러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역자분을 한 명 모셔서 역식을 해서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도 전반기 때가 꽤 바쁠 때여서... 더는 올리기가 힘들 것 같아서 그만 둔 이후로 이 블로그를 쓸 일이 없었는데요. 블로그 때문에 계정을 또 새로 만들고 뭐 하고 하자니... 네이버 안에선 네이버 블로그가 연동이 되고 카페에서도 제 프로필을 타고 블로그로 들어올 수도 있고 해서 매우 좋았는데요. 계정을 따로 만들어서 하자니 너무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덕질은 이 곳에서>라고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곳에 올리려는 것들은 뭔가 대단한 것은 아니구요. 그냥 제가 종종 하는 게임 근황과, 일어 게임 관련한 약간의 번역 정도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간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딱히 소통을 하고자 하여 오시는 분들이 아니고서야... 굳이 이 블로그를 털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블로그에 적용해본 "#1" 스킨. 상당히 깔끔하다.
이 전까지 마크쿼리의 반응형 스킨이 깔끔하고 가벼운 편이여서 쓰고 있었는데요. 꾸준히 스킨은 뭐가 나오는지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반응형 스킨을 내줘서 이걸 써보려고 합니다. 뭔가 특별히 막 뜯을 것 없이 쓰기 편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스킨을 직접 일일이 뜯을 정도로의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요... (검색을 생활화하라지만 해도 몰라요.)
근데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에서부터가 참 어렵네요... 이 난잡한 블로그를 어떻게 정리를 시작해야 할 지... 감이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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