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게임

본문 제목

마비노기, '신의 컨트롤' 타이틀 획득 & 근황

by 이루비아

본문

반응형


이벤이 끝난지 3일은 더 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게으른 근황글...



천조각 모아서 사용하면 도전할 수 있는 퀘스트. 본인 기록을 갱신할 때마다 '늑대의 간식', '늑대의 장난감', '늑대와 함께 춤을', '신의 컨트롤' 총 4개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아무래도 적당하게 끊어가야 나중에 갱신할 때 어려움이 없을 듯 했었다.



마지막에 얻을 수 있는 '신의 컨트롤' 타이틀이다. 다 따고 나니 이 타이틀의 전인 '늑대와 함께 춤을' 타이틀이 더 소장하기 좋은 듯한 느낌이었달까.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주민들의 신뢰를 잃는 그런 동화가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종종 양늑대 대신 양들이 나타난다. 이름들이 참 가관 ㅋㅋㅋ



최근 많이 싸져서 (인기가 하락하는) 남켈틱을 구매. 내가 쓰는 남색계열보다 더 어두운 남색이 발려있어서 덮었는데, 꽤 비싼 합지였다. 하지만 쓸 능력이 없으니 무자비하게 덮는다. 친구분의 가방을 빌려서 뜯어 스샷을 찍었다. 헤에....



최근에 그랜마 퀘를 하려고 아본에 갔었는데 그날 따라 휴즈가 잘 터지더니 여기서도 한 번 터졌다. 그래도 캐기가 귀찮은......



만우절 이벤트 때 게임 상단에 NPC들이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대사를 집결뿔로 부는데, 최근 켈라 항구의 셰넌이 직장에서 짤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 이리아에서 울라대륙으로 갈 때는 케안 항구에 내려줬는데, 카브 항구가 생기고 나서 언제인진 모르지만 케안 항구를 폐쇄했다고 한다. (말이 폐쇄지 걸어서 가면 들어갈 수 있고, 배만 안선다.) 케안 항구의 NPC였던 셰넌이 할 일이 없어졌다는데 뭔가 슬퍼졌다. 이리아의 탄생 때부터 늘 그 자리를 지키던 NPC였는데... 새로운 일자리를 줬으면 좋겠다. ㅠㅠ



마지막은 쓸데 없이 풍경은 이쁜 시나 피나하로 마무리.



반응형

댓글 영역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