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알려주는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항상 켜져있지 않으면 불안한 스마트폰!!

최근 스마트폰은 일체형으로 나와서 배터리의 교체가 어렵기 때문에 외출한 상태에 보조 배터리도 없고 충전할 환경이 되지 않으면 엄청 불안합니다.

애플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방법을 몇 가지 제시했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화면 밝기 조절과 Wi-Fi 사용하기.

화면 밝기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Wi-Fi를 사용하여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를 어둡게 하거나 화면 밝기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자동 밝기'를 켜면 배터리의 사용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나타나는 '제어 센터'에서 밝기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밝기가 어두워집니다.
•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자동 밝기'를 켜면 조명 환경에 따라서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데이터 사용 시, LTE보다 Wi-Fi 연결이 전력을 덜 소모하기 때문에, Wi-Fi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가급적 Wi-Fi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면 나타나는 '제어 센터'에서 Wi-Fi 아이콘을 터치하여 Wi-Fi 네트워크를 사용합니다.
• 설정 > Wi-Fi에서 Wi-Fi를 켜서 연결합니다.

2. 저전력 모드 사용하기.

iOS9부터 추가 된 '저전력 모드'는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등과 같은 기능이 비활성화 되고 기기 성능 등을 최적화하고, 일부 시각적 효과를 감소시켜서 배터리의 사용을 줄여 사용 시간을 늘려줍니다.

• 설정 > 배터리 >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 시킵니다.

3.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끄기.

 

 

iOS에서는 기기에 설치된 앱이 늘 최신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에도 앱 콘텐츠를 새로 고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꺼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에서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기능을 끄거나, 일부 앱만 백그라운드에서 새로 고치지 않도록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4. 위치 서비스 끄기.

iOS에서는 기기에 탑재된 GPS, Bluetooth, Wi-Fi 등을 통해서 사용자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합니다. 이 기능을 끄거나 앱 사용 중에만 사용하도록 설정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에서 '위치 서비스' 기능을 끄거나, 앱 별로 위치 접근 허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5. 알림 기능 끄기.

 

기기의 화면이 알림 기능으로 인해 자주 켜진다면 알림 기능을 꺼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설정 > 알림에서 앱 별로 '알림 허용'을 꺼서 푸시 알림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 설정 >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하여 푸시 알림을 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