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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2020) 리퍼비시 공홈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이루비아입니다! 저는 2014년 초에 구입한 맥북 프로 2013 late 모델을 맥북을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었어요. 다만 책상에 맥북을 놔둬도 고무패킹에 닿지 않고 자꾸 미끄러지길래 뭔가 했더니 배터리가 부풀었다고 하더라고요. 애플스토어에서는 이 제품의 부품 재고가 단종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보유하고 있긴 하다고 했는데, 25만 원을 주고 하판을 다 바꿔가며 최신 기능을 쓰지 못하는 이 맥북을 안고 가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이번엔 서피스 랩탑으로 바꿀까 했는데 라데온 CPU에 16기가인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길래, M1 맥북 에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새 제품 아니고 리퍼비시 모델로요. (참고로 구입은 2021년 11월에 했습니다.) 8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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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로 바로 전화 받도록 설정하기

안녕하세요! 이루비아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쓰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없는 분은 없죠?! 에어팟은 iOS에서는 최강의 편의성을 보여주지만무난한 사운드가 불만인 분들 또는 다른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해서 꼭 에어팟만을 고집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도 에어팟 1세대를 사용하다가 똑같이 생긴 에어팟 2세대가 사기 싫어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입해서 아이폰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다시 에어팟으로 돌아온 건 안 비밀!) 그런데 확실히 에어팟에서 벗어나면 편의성도 많이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 라이브나 블루투스 이어폰이니까 연결도 잘 되고, 소리도 잘 나오지만 전화 통화를 하려고 하면 불편한 점이 생깁니다. 전화가 들어오면 보통은 스마트폰을 꺼내서 통화를 누르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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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시 나오는 창(메뉴바) 끄기

안녕하세요! 이루비아입니다. 요즘 보니까 다들 아이패드에 키보드를 많이 연결해서 사용하시더라고요. 저도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모델에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참을 잘 쓰고 있었는데 iPadOS 15의 어느 중간 버전부터 키보드를 연결하면 화면 하단에 공간을 차지하던 메뉴바 대신에 윈도우의 입력 도구처럼 뭔가가 뜨더라고요. 작성만 할 때는 별 문제가 없는데, 가끔씩 이 창이 버튼을 가려서 이 창의 오른쪽 부분을 길게 눌러서 최소화시킨 다음에 다른 쪽으로 옮기거나 하는데, 이게 또 iPadOS의 PIP처럼 놓을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어서... 등등 아무튼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아이폰 관련 카페같은데를 보면 이 부분이 불편하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매우 매우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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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3세대 개봉 및 약 1달 사용기

안녕하세요! 이루비아입니다. 작년에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새로 출시 된 에어팟 3세대가 아른거리더라고요. 여러 리뷰를 보니 "오픈형인데 베이스가 빵빵하다." 등등의 좋은 후기들이 많았었고, 예전에 경험했던 애플의 (편리하고 빠른) 연동성이나 주는 경험들이 다시금 아른아른거려서 쿠팡에서 203,240원에 구입해버렸습니다. 오늘은 개봉기와 함께 한 달 정도 사용했던 소감, 기존 가지고 있던 제품들과 어떤 점이 달랐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박스는 이전에 경험했던 애플 제품들의 박스와 동일한 경험을 주는 깔끔하고 잘 만든 포장입니다. 아이폰에 이어서 에어팟도 비닐 포장 대신에 뜯어서 개봉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박스의 컨디션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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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 K7 블루투스 무선 기계식 키보드: macOS에서도 사용 가능!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 키보드는 로지텍의 K120이라는 모델이었는데요. 데스크탑으로 게임을 일절 하지 않는 상태였고, 맥북을 주로 썼기 때문에 딱히 키보드에 대한 욕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데스크탑으로 게임을 하는 빈도가 많이 늘면서 키보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요. 이전부터 주변 분들의 이야기로 기계식 키보드란 것에 관심은 있었으나 가격이 적절치 않아서 고민하던 중에, 키크론 K7이라는 모델이 눈에 띄었습니다. 맥북/윈도우를 모두 지원하는데 엄청 컴팩트하게 보였고, 블루투스와 케이블 연결 모두를 지원해서 데스크탑과 맥북을 쓰는 저에게는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패키지 저는 화이트 LED, 옵티컬 핫스왓, 적축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안그래도 작은 키보드를 포장한 박스여서 그런지 전혀 키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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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 SK 세븐모바일로 셀프개통 후기

재작년에 아이폰 XS를 SKT에서 기변으로 구입해서 잘 쓰다가 작년에 아이폰 13 프로를 출시할 즈음에 사서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약정 만료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SKT에서 뉴 T끼리 맞춤형(100분+6GB)를 43,175원에 사용하고 있었는데, 선택 약정을 걸어서 계속 쓸까, 알뜰폰을 알아볼까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원했던 건, 1. 무조건 SKT회선 일 것 2. 지금 쓰는 데이터보다는 많을 것 3. 하루 안에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렇게였습니다. 자주 보는 스마트폰 커뮤니티에 검색해보니 대부분 SK 세븐모바일과 KT 엠모바일을 사용하시는 듯 했어요. 그 중에 SK 세븐모바일이 SKT자회사이고 다른 SKT망 서비스하는 알뜰폰 통신사 요금 가격이랑 큰 차이가 안나서 이쪽으로 개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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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 아이패드를 위한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설정하기

목차 애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연속성 유니버설 컨트롤을 통해서 제시하는 새로운 연속성 유니버설 컨트롤을 지원하는 기기와 소프트웨어 버전 Ma을 다른 Mac 또는 iPad에 연결하여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하기 유니버설 컨트롤 기기 배열 제어하기 유니버설 컨트롤 끄기 사람들 중에 아이폰 뿐만이 아니라 아이패드, 맥 등 다양한 애플 기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애플 기기들끼리의 연결성 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아이폰만 쓸 때는 전혀 느낄 수 없지만 애플 기기를 최소 2개 이상 가지고 있다면 분명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연속성 가장 간단한 예를 들면 에어드랍(AirDrop)은 애플 기기들 끼리의 파일 전송에 매우 용이하며, 핸드오프(Handoff)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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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iPhone 13 Pro): 이젠 정말 카메라 섬이 부담스럽다

보복 소비 마냥 갑작스럽게 멀쩡한 iPhone XS를 버리고 iPhone 13 Pro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마 가장 큰 원인은 아이폰 4~5S때의 옆면 디자인과 초광각 카메라인 것 같아요. 색상은 항상 만족스럽게 썼던 실버에 용량은 128기가를 골랐습니다. 기존에 XS 256기가 모델을 사용하다가 128기가 모델을 구입한 이유는, 제가 아이클라우드를 무료 용량만 사용해서 사진 자체도 용량을 크게 차지하지 않았던 것도 있었는데요. 256기가 중에 반도 사용하지 못해서 교체 주기를 보았을 때에는 충분히 128기가로도 커버가 가능하겠다 싶어서 골랐습니다. 12 때부터 푹 주저앉은 박스입니다. 충전기와 이어폰을 싹 빼버렸어요. 최소한 삼성은 충전기 할인 쿠폰이라도 뿌렸는데 말이죠. 뭐 글을 작성하고 시기에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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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11인치 (2세대)로 체험해 본 iPadOS 15 후기

안녕하세요, 이루비아입니다. iPad Pro 11인치를 구입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어요. 그렇다는 것은 애케플을 들지 않았으니 보증기간이 끝났다는 것이죠... 아이패드 프로 라인에서 매직 키보드 액세서리가 추가된 이후, 계속 컴퓨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기기라고 강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애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칩인 M1을 아이패드에도 탑재하면서, 더욱더 컴퓨터 급의 사용 경험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WWDC2021에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시고 실망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바뀌지 않은 것이 아예 없지는 않으니 제가 체험해본 것을 중심으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 드디어 위젯이 세상 밖으로 iOS 14에서 홈 화면에 위젯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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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Z 플립3 팬텀 블랙, 갤럭시 투고 서비스 체험기

새로 출시된 삼성의 Z 플립3에 대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전 플립 제품들에 비해 잘 빠진 디자인과 개선된 활용성 등등... 그래서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통해 빌려보았습니다. 삼성의 힙한 가전기기 컬러 컬러는 크림, 라벤더, 그린, 제트 블랙과 삼성닷컴 단독 컬러로 화이트, 핑크, 그레이 색상이 있었습니다. 이런 컬러 구성은 삼성의 BESPOKE 가전기기 컬러 같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라벤더, 그린 컬러가 꽤 괜찮아 보였어요. 갤럭시 투고 서비스에서 대여하는 기기의 컬러는 랜덤이었는데 저는 안타깝게도 제트 블랙을 대여받았습니다. 제트 블랙이 제일 인기가 없다고 했는데, 확실히 투톤 컬러 디자인에서는 제트 블랙이 그렇게 돋보이진 않았어요. 조금이라도 점잖고 싶다면 차라리 그린 컬러가 괜찮아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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